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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

자연의 힘이 경이롭다

 

미친년처럼 정신없이 여름을 보내고 나니 가을이 왔다.

땅에 뿌리를 내린 식물들은 자신들의 결실을 맺으며 우리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도 나는 이제야 감탄을 하며 이들을 맞이한다.

아!

시원찬은 내몸이 햇빛과 바람에 말갛게 씻겨서 아픈곳도 다 나을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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