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유채
얼굴 다섯
그림넝쿨, 곰쥐
2004. 9. 4. 22:38
언제나 무던히 그 자리에 서 있는 듬직한 나무처럼
아무리 날씨가 변덕을 부려도
끄떡없이 그 자리에서
그늘도 되어주고 보금자리도 되어주고
멋진사람
1998 화제 작업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