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수채

연꽃

그림넝쿨, 곰쥐 2004. 6. 13. 19:02

 

약간은 흐린날 연못의 물과 연잎이 마음을 잔잔하게 흔든다.
신숙씨는 괜찮아보이는 풍경사진이 있으면 무엇이든 오려서 가지고 왔다.
그중에 신문에서 오려왔던 사진을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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