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스케치
풍경 습작 (대석리 저수지)
그림넝쿨, 곰쥐
2004. 12. 16. 23:48
저수지옆에
노랗고 빨갛게 물든 나무와
초록색의 소나무가 인상적이었던 풍경.
색을 쓰지 않고 연필로만 표현하려니
가뜩이나 주눅든 솜씨가 영~ 아니다.
둑에 하얗게 흩날리는 억새는 도저히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서 포기.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