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유채

개발 선인장 꽃

그림넝쿨, 곰쥐 2005. 5. 13. 17:04

 

 

추운 겨울을 꿋꿋이 이겨낸 개발 선인장이 꽃을 피웠다.
햇볕을 향하여 돌아앉은 화분을 돌려놓고 작업.
올해 제일 많은 꽃을 맺어 화려하게 피어난 모습이 예뻐
매일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 보았다.
마음먹은데로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