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수채

꽃 (이름을 몰라요)

그림넝쿨, 곰쥐 2005. 7. 23. 18:37

 

 

 

곰탕집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화단에 예쁘게 핀 꽃들을 담아 왔다.
수채색연필과 잉크를 조금 사용했다.
만지는 순간 상처를 입을 것 같은 여린꽃잎이었다.
많이 보는 꽃인데도 이름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