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넝쿨, 곰쥐 2005. 7. 25. 18:40

 

 

 

내원사계곡 매표소 아래 중간지점이다.
비가 온뒤라 주계곡의 물은 시원하게 넘치고
녹음이 우거진 나무사이로 작은 계곡을 이룬 물줄기가 있었다.
여름이면 온 식구가 하루쯤은 이 계곡에서 망중한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