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수채

들꽃 느낌

그림넝쿨, 곰쥐 2005. 7. 29. 18:42

 

 

엄마의 텃밭은 고속도로 옆이다.
엄마의 발길따라 다져진 길옆 한쪽에
이꽃은 바람에 쓰러지고 밟혀진채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참 예쁘다....
안쓰럽다.....

4절 왓트만지. 수채물감과 잉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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