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넝쿨, 곰쥐 2005. 9. 30. 19:19

 

 

금곡동 지하철역에서 내려 철로따라 길가에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비가 내리는데 친구마중나갔다가 시간이 남아 둘러보다 찍어온 꽃이다.
이름을 모르니(보고도 적어놓지 않으면 돌아서면서 잊어버리는 나의 건망증)
그냥 꽃이라 칭하다. 보라색의 꽃.
8절 4B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