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수채
저수지 ㅡ 느낌
그림넝쿨, 곰쥐
2005. 10. 22. 20:23
오래된 사진을 하나 찾았다.
습기에 절어서 물에 젖은채 곰팡이와 바깥쪽으로 군데군데 벗겨지기까지 한 모습의 사진.
그 풍경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나를 매혹시켰다.
그 느낌을 살려서 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