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넝쿨, 곰쥐 2006. 1. 15. 15:05

 

친구딸아이가 미대를 갔다.
동양화를 전공하는데 경험삼아 유화를 배워보고 싶다고 겨울 방학동안 내 작업실에 몇번 오기로 했다.
요즘 엉뚱한데 신경쓰느라 작업도 하지 않는 나에게 그림 그릴 기회를 주는 고마운 친구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 일행이라했지.....
그리는걸 보여줄겸 같이 그린 작업.


200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