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

봄 비빔밥

그림넝쿨, 곰쥐 2014. 3. 28. 14:24

 

 

민들레와 냉이 부추 미나리 몇잎..... 그리고 달래

삼시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하자니 매일 매일이 그 반찬에 그나물이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올라오는 새싹들을 보느라 살피다가

비빔밥을 생각.

민들레는 살짝 데치고 나머지는 그냥 생으로 ...

계란하나씩 반숙하고 달래간장만들고...

맛은 씁쓸하면서도 상큼하다.

 

 

 

 

ㅋ 둘이 먹는 밥상이다보니 초 간단 밥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