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넝쿨, 곰쥐 2004. 7. 6. 20:09

 

 

토교나루에는 통나무를 인테리어로 이용하여 쌓아두었다.
겨울 난로 앞에서 책을 읽다 바라보니 아저씨가 숯으로 웃는 얼굴을 그려놓았다.
자세히 보니 아니나 다를까 제각기 표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장난삼아 그 표정들을 그려 보았더니 재미있는 그림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