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수채

뿌리-2

그림넝쿨, 곰쥐 2004. 6. 13. 18:46

 

 

새의 발톱같기도 하고 마른 가지 같기도 한 뿌리가 흙밖으로 드러나 있다.
역시 금정산 등산길에 찍었던 사진을 보고 작업했다.
바탕색을 황토로 발라서 작업했더니 원근의 표현이 잘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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