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
사람들의 스스로 권리갖기
그림넝쿨, 곰쥐
2016. 9. 2. 14:09
내가 원하지도 않으나 갖다준다.
굳이 사양하면 기분나빠한다.
그렇게 또 가져와서 생색을 낸다.
나름 보답을 하기위해 뭐든 나눠 준다.
어느 순간
그사람은 나에대해 권리를 얻었다고 생각하나봐.
불필요한 예고 없는 방문.
시도때도 없다.
무엇을 먹는지 뭘 하는지 궁금하다못해 감시하듯 한다.
창문을 닫았다고 화를낸다.
자신을 거부한다고 생각하는듯
참다 참다
드디어 나도 화를 내게된다.
그래도 이웃이라 좋게 좋게 나에대한 관심좀 걷어가면 안되겠니.
제발 나좀 내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