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는 이야기
교통사고
그림넝쿨, 곰쥐
2019. 2. 1. 10:33
언제나 스트레스 받고 시간뺏기고 열받는것은 본의 아닌 사고다
일주일안에 두번이나 우리차를 들이받았다.
별 이유도 없이 그냥.
물론 사고처리 비용이야 잘못한 그들이 지불했지만
나는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입안이 다 헐어버렸다
좋게 생각하려해도 안된다.
후방 블랙박스 영상 덕분에 경찰서에 바로 접수하고 왈가왈부없이 일이 해결된것에 만족해야 할까 싶지만
나는 다친곳없이 멀쩡하던 몸이 스트레스 탓인지 헐고 헤진다.
연속으로 일어난 일이라 지쳐서 그럴까 싶다.
아뭏든 사고가 나면 보험사 연락도 중요하고 경찰서 112 신고도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