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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 사랑/수채

작은아

 

 

작은애 어릴적 모습.
화단에 큼직하게 피어난 목단꽃 앞에서 졸고 앉아 있는 사진을 보고 그려보았다.
큰아는 못생긴 동생이 너무 우습다며 킬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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