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봄의 정원 어김없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꽃을 피워 씨앗을 뿌린 냉이는 처치곤란이 될 정도로 나기 시작하더니 꽃을 피우고 있다. 보라색의 제비꽃, 금낭화의 탐스런 새싹, 조금 심었던 마늘은 요즘 반찬의 양념으로 톡톡히 ... 겨울을 견딘 상추는 잎이 튼튼하다못해 뻣뻣할 지경. 부추.. 더보기 봄 비빔밥 민들레와 냉이 부추 미나리 몇잎..... 그리고 달래 삼시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하자니 매일 매일이 그 반찬에 그나물이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올라오는 새싹들을 보느라 살피다가 비빔밥을 생각. 민들레는 살짝 데치고 나머지는 그냥 생으로 ... 계란하나씩 반숙하고 달래간장만들고...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