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에서 좋은것 찾기 아직도 춥다. 오늘은 옥상에 올라가니 세수대야에 물이 꽁꽁 얼어있다. 기름 아끼느라고 온도 15 ~ 17 정도에 맞춰놓고 거실과 안방에만 난방 벨브를 열어두었더니 작은 방에 들어서면 냉기가 흐른다. 옷도 실내에서 내복에 티에 가벼운 겉옷하나는 입고 지낸다. 아, 참 좋은것 찾기인데... .. 더보기 타의반 자의반 귀촌생활 서막 드디어 이사도 끝나고 ... 순전히 남편의 입장에서 정한 귀촌. 남편은 새벽이면 나를 깨운다. 이사온지 며칠 됐다고...ㅠㅠ 이틀은 매실나무 전지 시키는대로 서투르나마 하고... 나흘째 감나무껍질 벗기느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이다. 껍질속에 숨어있는 벌레때문에 껍질벗기기를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