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 사랑/유채 통도사 계곡의 봄 그림넝쿨, 곰쥐 2005. 5. 11. 19:38 물소리가 재잘거리고햇살은 묵직한 바위를 덥혀 따뜻하고고목은 얼기설기뻗은 가지에 연두빛 잎을 달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었다.통도사 안쪽 사람발길이 닫지 않게 차단된 계곡의 바위위에서모처럼 작은 캔바스에 유화한점을 했다.8개월만의 기름냄새가 좋다.기분도 좋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림넝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 그림 사랑 > 유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창포 (0) 2005.10.05 개발 선인장 꽃 (0) 2005.05.13 여름 들 (0) 2004.10.25 흙과 뿌리 (0) 2004.10.20 뒤집어진 물 (0) 2004.10.18 '나의 그림 사랑/유채' Related Articles 노랑창포 개발 선인장 꽃 여름 들 흙과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