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타.
몇년전 얼굴을 그리면 아주 억세고 나이든 아줌마의 모습이 나왔었다.
보는이 마다 왜 고운얼굴을 그렇게 그리느냐고 이상해 하더니
지금 얼굴을 그리니 아이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아마도 마음자리가 그림으로 나타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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