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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이야기

선물 - 샘터

 

내가 잘 하지않는게 있다.
그중에서도 * 개업집 안가기 - 복잡한 사람들틈에서 사은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일이 싫어서.
* 미용실 가는것 - 벼르고 별러서 일년에 한번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ㅎ
* 그리고 웬만해선 이벤트에 응모를 잘 하지 않는다. - 마트에서 하는 응모권이든, 뭐든간에 한번도 상품을 타본 적이 없어서.

아마도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미용실 폐업속출할것이고, 아무도 개업식을 하지 않을것이다.

아침풍경님의 방에 갔다가 샘터에서 받은 이쁜그림의 책을 보았었다.
블로그홈에서 샘터의 공식블로그가 있길래 들어가서 혹시나하고 이벤트 응모를 하였더니 내가 당첨이 되었다.
다달이 6개월간 샘터가 오고 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아침풍경님께도 감사인사를 해야 하는데....^^*

방에 뒹굴며 딸들도 보고, 남편도 보고, 화장실에도 갖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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