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인가 하동으로 이사오고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사 피아골을 찾았다.
일요일이라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단풍보다 알록달록.
입장료를 주고 들어서자마자 길가에 주차를 했더니 직전마을까지도 1키로를 넘게 걸어야...
그래도 모처럼의 산행이라 무릎이 나갈까 천천히 조심조심 무사히!
요즘은 날씨가 이상한지 단풍이 들기도전에 말라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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