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조금 지나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니 웅상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수연이 엄마의 안내로 아는 분의 집을 찾아가는 길 도중에
찻집이 하나 있었다.
감나무 꽃이 던가 뭐 그런 이름을 간판으로 걸고 찻집을 하고 있는 집이다.
아주 오래된 집을 보수하여 마당도 이쁘게, 방도 황토방으로 꾸며 놓았었다.
어찌보면 정감있으나 멀리서 보면 폐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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