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석양.
막 해가 산을 넘어가려하면서 마지막 빛을 산허리에 걸쳐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이미 어둠은 앞의 나무밑에서 움츠리고 해가 넘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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