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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 사랑/스케치

경주에서

 

 

 

경주에 갈일이 생겼다.
사진도 찍을겸해서 대릉원에 가는 길 도중에 눈길을 끄는 집이 있어서 카메라에 실어왔다.

우리나라에서 경주를 가장 한국적인 곳으로 꼽는 사람들이 외국인이다.
경주에 사는 지인의 말을 빌자면 집을 고칠수도 지을수도 마음대로 할수가 없다 했다.
우리가 느끼는 아름답고 조용하고 고풍스런 경주의 이면이다.

스케치북에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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