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장편소설
임호경 옮김
밝은세상
모든 남자들이 보는 순간 빠져들 만큼 매력적인 니키. 하지만 너무나 자유분방한 사고와 행동으로 인해 무절제하며 남편으로 하여금 떠날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모범적이며 고지식한 세바스찬은 좋은 집안에서 올바른 교육관을 교육받으며 바이얼린 제작자로서 이름을 알린다. 첫눈에 반한 니키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고 행복했지만 니키의 무절제한 생활로 인해 딸과 아들을 나누어 맡아 기르기로 하고 헤어져 산지 7년 째.
이제 한창 이성과 약에 대한 호기심이 충만한 아들이 실종되면서 둘은 아이를 찾기 위해 뭉친다.
딸 마저 실종되고....
아들이 엄마와 아빠를 다시 연결시키기위해 벌인 연극이 진짜 마약범들과 연관되면서 죽을 고비를 맞는다.
뭐,,, 결국은 행복한 결말이지만.
궁금증을 일으키며 잘 읽힌다.
무료하고 심심할때 읽으면 좋겠다.
'읽은책, 읽고 싶은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멘트 (The moment) (0) | 2013.12.21 |
---|---|
오래된 미래 - ANCIENT FUTURES Learning from Ladakh (0) | 2013.11.20 |
여행에 미치다 (0) | 2013.11.10 |
1984 (0) | 2013.11.08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0) | 2013.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