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개울을 따라 줄지어 핀 노란 개나리가 아롱아롱 봄 기운을 더한다.
감나무밭에핀 하얀꽃.
이름을 알 수가 없다.
남편이 머라 했는데 찾아보니 그런 이름의 식물은 나오지도 않는다.
아, 갈길이 멀구나.
언듯 으아리랑 비슷해서 찾아보니 으아리꽃은 덩굴식물이고 꽃잎도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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