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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

봄이다

 

 

 

 

 

여전히 반복되는 봄

같은 풍경이지만

매번 감탄의 연속이다

더덕의 씨앗이 떨어져 엄청나게 올라온다

식물도 벌레도 천국인 나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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