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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

평상 만들기




이사 오자마자 구비해둔 목공 기계들.
6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사용을 해 본다.
우선 폐목재를 구해 와서 틀과 다리를 만들고
목재상에가서 방부목을 사왔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시행착오가 많았다.
이것저것 들어간 비용을 계산하니 조립용으로 주문해오는것 만큼의 비용이 들어갔다.
쉽게 하자면 그냥 사는게 낫다라는 결론.
근 일주일정도를 매달려 오늘 완성.
오일스테인 바르고 한시간만에 비가 온다.ㅈㄱㄹ
다음에는 잘 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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