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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 사랑/수채

늦가을의 풍경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늦가을 잎이 다 떨어져버린 나무와 축사였는지 창고였는지,
사진찍을 당시는 비어 있었던 집이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그림자와 집을 타고 올라간 담쟁이와 풀, 그저 뻥 뚫린 창........
늦가을의 햇살이 스산한 풍경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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