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경민들레 친구의 방문으로 민들레 농장으로갔다.
솔숲으로 둘러싸인 민들레밭의 싱그러운 풍경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사진으로 몇장 남겨본다.
정성들여서 가꾸고있는 이 밭에도 새벽에 차를 이용해 와서 민들레를 캐 가거나, 혹은 등산하는 사람들중 간혹 욕심으로 민들레에 손을 댄다고 하네.
민들레가 몸에 좋다는 말에 아마도 깨끗하게 자란 민들레를 보면 욕심이 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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