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그림 사랑/유채

홍룡폭포 옥당

 

중학교때 소풍날이면 걸어서 소풍가던곳이다. (원래는 없었던 건물)
이 곳에서 빌면 아들을 낳는다고 했다.
지금은 차를 타지 않고는 도저히 못 걸어갈 거리인데 옛날엔 그 먼 거리를 걸어다녔나 싶다.
수채화만 하다가 다시 그린 최근의 그림이다.
오랜만에 유화작업을 했더니전에것과 달라졌다. (좀.... 맘에 안들게 )
확실히 현장에서 그릴때와 사진을 보고 그리는것에는 차이가 많다.
우선 보고 느끼는 감정표현이 다를수 밖에 없어서 그런가 보다.

'나의 그림 사랑 > 유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실 앞에 핀 꽃  (0) 2004.07.03
장미넝쿨에 앉은 잠자리  (0) 2004.07.01
자화상  (0) 2004.06.29
그림  (0) 2004.06.15
각기 다른 꽃들의 모임  (0) 200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