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그림 사랑/수채

수세미꽃

 

 

4절 , 종이에 수채

어곡에 빈 허름한 작업실 얻어서 고민고민 <그림넝쿨> 이름 지어서 이쁘게 단장했던 2003년.

야후에 블로그 개설하면서 그동안 그렸던 그림 올리고 하느라고 즐거웠던 2004년.

벌써 10년이란 세월이다.

어곡 작업실 부근 담장에 수세미가 해마다 노란 별처럼 꽃을 피우고 주렁주렁 열매가 달렸었다.

<그림넝쿨>이란  나의 이름이 어느샌가  누군가의 이름으로 재생산되어 이젠 내 블로그 찾기도 어려워 졌다.  

 

'나의 그림 사랑 > 수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풀  (0) 2012.11.28
용담꽃  (0) 2012.11.25
백합  (0) 2012.11.21
석류  (0) 2012.11.16
사랑 2  (0)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