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
데이비드 폰더는 40대 중반의 가장이다.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고 살고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잘리고 딸애는 아프고, 임시로 구한 직장에서도 짤린다.
막다른 상황에서 왜 하필이면 나냐고 울부짖으며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당한다.
폰더씨는 7번의 다른 과거의 여행을 통해서 현실을 헤쳐나갈 지혜를 얻는다.
환상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 해리 트루먼, 솔로몬 왕,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에이브러햄 링컨, 대천사 가브리엘과 별로 알려지지않은 조슈아 체임벌린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미래의 자기를 만나고는 현실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를 먼저 읽었었는데 지금 이 책(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이 5년 먼저 출간되었고 이책의 내용을 좀더 독자들이 받아들여서 실천할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이렇게 해보라고 지시하는 책이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이다.
첫번째 결단 -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의 과거와 미래는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것이지 누구의 탓도 아니다. 모든 책임을 내가 진다. 성공 또한
두번째 결단 -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나의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서 나의 미래를 바꿀수 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며 겸손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현명한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며 조심스럽게 친구를 선택하겠다.
세번째 결단 -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 지금 이순간을 선택하고 잡는다.
나는 결코 그만 두지 않는다. 나는 용감하다. 나는 리더이다 .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네번째 결단 -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는 꿈이있고 그 꿈을 향해 기다리지 않고 전진한다. 남의 시선과 말에는 신경쓰지 않겠다.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다. 내 신념을 믿고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다섯번째 결단 -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웃으며 행복한 사람이 될것을 선택하겠다.
여섯번째 결단 -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에게 상처를 준사람, 나스스로의 못남을 질책하는 나를 용서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
일곱번째 결단 -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는 나 자신을 믿고 밝은 미래를 믿으며 의심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고 용기이며 믿음이다.
환상여행처럼 가장한 자기 개발서 ...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추스릴수 있게 해 준다.
아자!! 할 수있다. 다시 시작이다.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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