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리꽃이 필려고 꽃봉우리가 주렁주렁 매달렸다.
작년 이맘때 토교에서 그린 그림.
꽃앞에서 작업하는데 커다란 나비가 날아들었다.
그림에 들어있는 나비보다 검은 상복의 여인같은 검은색의 화려한 나비가 있었는데 포착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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