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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

사람들의 스스로 권리갖기

 

내가 원하지도 않으나 갖다준다.

굳이 사양하면 기분나빠한다.

그렇게 또 가져와서 생색을 낸다.

나름 보답을 하기위해 뭐든 나눠 준다.

어느 순간

그사람은 나에대해 권리를 얻었다고 생각하나봐.

불필요한 예고 없는 방문.

시도때도 없다.

무엇을 먹는지 뭘 하는지 궁금하다못해 감시하듯 한다.

창문을 닫았다고 화를낸다.

자신을 거부한다고 생각하는듯

참다 참다

드디어 나도 화를 내게된다.

그래도 이웃이라 좋게 좋게 나에대한 관심좀 걷어가면 안되겠니.

제발 나좀 내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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