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사는 이야기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

 

 

 

 

 

친구 갑이의 딸 결혼식 시간이 오후 세시 반.

집에서 열시 출발해서 오후 한시에 울산대공원 입구 도착.

만차 팻말과 함께 돌아 쫓겨나와서

한블록 떨어진곳에 골목주차를 하고.

배고프다.

밥 먹자!

대공원 입구 가까이 냉면집 들어가서 점심해결하고 장미축제 보러갔다.

성인 두명 4천원. 입장료 지불

28일이 마지막날이라 사람도 많고 꽃도 지기 시작한다.

온갖 장미꽃 앞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아무리 꽃이 이쁜들 아이의 웃음에 비할까.

누가누가 더 이쁘나 ~~~

'내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물건 몇개  (0) 2017.07.11
한자 공부  (0) 2017.05.31
황매산  (0) 2017.04.30
즐거운 미술  (0) 2017.04.13
르 코르뷔지에 전시회  (0)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