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 바람의 손길 그림넝쿨, 곰쥐 2020. 8. 11. 09:54 긴 장마끝에 반짝 비가 멈췄다.빨래를 넌다.또 비가 온다길래 보초를 선다.해가 구름사이를 왔다갔다바람이 산들산들빨래를 널어놓고 사람손이 닿이면 쉰내가 풀풀바람이 아무리 살살, 휘익휘익 장난을 쳐도즐거운 빨래보기만해도 상쾌한햇살바람바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림넝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귀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랑나비 애벌레 (0) 2020.08.04 하늘소 곤충이 해충이라니... (0) 2020.07.10 평상 만들기 (0) 2020.06.10 오월의 찔레꽃 (0) 2020.05.14 눈부신 날 (0) 2020.04.29 '귀촌생활' Related Articles 호랑나비 애벌레 하늘소 곤충이 해충이라니... 평상 만들기 오월의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