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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이야기

독도에 가다

10월 10일
부산 서면에서 6시 30분 출발이라는데
양산에서 5시 출발하여 범어사까지 남편이 태워주고 지하철 탔더니 5시 40분도 안되어 서면 도착. 아무도 오지 않은 1호차에 혼자 있다가 6시 넘어서야 사람들 하나둘 도착.
포항에서 배를 타고 세시간반정도 울릉도에 도착 .
곧이어 독도로 향하는 배를 타고 한시간 반 독도에 왔으나 비가 오고 바람때문에 독도에 발을 딛지 못하고 한바퀴 독도를 돌아보고 다시 울릉도로 돌아왔다.

 

 

 

 

 

 

 

 

 

 

독도를 보기 위하여 하루종일 차타고 배타고
다행히 멀미약을 먹어서인지 무사히 독도를 만나고 울릉도로 돌아왔다.
백번, 만번, 천만번을 외쳐도 독도는 우리땅이다.

1년이고 백년이고 천년이고 만년이고 억만년이고 변함없는 대한민국 독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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