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의 힘이 경이롭다 미친년처럼 정신없이 여름을 보내고 나니 가을이 왔다. 땅에 뿌리를 내린 식물들은 자신들의 결실을 맺으며 우리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도 나는 이제야 감탄을 하며 이들을 맞이한다. 아! 시원찬은 내몸이 햇빛과 바람에 말갛게 씻겨서 아픈곳도 다 나을듯하네~~ 더보기 가을 꽃 녹차꽃이 피었다. 하얗게 핀 복슬복슬 노란분을 칠한 소녀의 모습 가을 국화도 더보기 원추리꽃 작년에는 한송이 피었던 원추리꽃. 처음에 원추린줄도 몰라서 봄에 새싹 나물도 못해먹었다. 내년 봄엔 한번정도 나물로 먹을수 있을듯. 더보기 봉선화꽃이 피었습니다 흰색 보라색 붉은색꽃이 피기 시작. 작년에 심었던 자리에서 저절로 싹이난 봉숭아 더보기 기다림의 맛 블루베리 네그루. 우리집에 심은지 이년 다행히 아직까지는 잘 적응하고 있는듯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열매를 맺었다. 거름을 안해서인지 튼실한 열매를 맺지는 아니하였으나 꽃을 보는 재미와 하나씩 하나씩 짙은 보라색으로 익은것을 따먹는것도 재미다. 감질나는 적은양이지.. 더보기 향기의 사치 백합꽃이 피었다. 세가지를 잘라 거실과 식탁에 ... 이런호사를 거저 누릴수 있다는 점. 더보기 야채 꽃들 상추꽃 당근꽃 가지꽃 더보기 초여름 꽃들 뜨거운 여름날의 날씨를 보이는 요즘 풀들은 어김없이 꽃을 피우고 있다. 이름을 알수없는 분홍야생화를 비롯 파꽃까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