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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책, 읽고 싶은책

환상동화집

 

헤르만 헤세

작은아 책상위에 있던 책이다
헤르만 헤세가 지은 단편 스물 여섯편이 실려있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무심히 책을 펴고 몇장을 읽다 보니 참 재미있다.

지금까지 여섯편을 읽었는데, 그 내용 하나하나가 뭐랄까 현대인들이 잊고 사는 자아를 발견하는듯하다고 하면 될것 같다.
무심코 길들여진 편견, 습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가 느닷없이 뒤통수를치듯......어, 하게 만드는 얘기.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이책 내용을 하나하나 올려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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