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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이야기

구재봉 자연휴양림 집에서 차로 15분. 요로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 좋은곳을 이제야 찾았다. A코스 B코스 C코스 등산로가 있다. 숙소도 숲속에 띄엄띄엄 각자의 모양으로 재미있게 지어져 있고 짚라인 에코 어드벤처등 재밌는 놀이도 체험할수 있다. 우리는 입장료 어른 둘 2천원 내고 주차장에 내려.. 더보기
다솔사 다솔사 뒷산 소나무가 80퍼 소나무가 많아 다솔이라 했나보다 했더니 거느릴솔 자를 써서 많을다 거느릴솔 절사 네. 오늘은 초행길이라 검색도 안해보고 무작정 왔던터. 물뱅이골 둘레길? 길은 아주 좋다. 전체 다 돌지는 못하고 반만 갔다 되돌이. 길은 사이사이로 산에도 올랐다.. 더보기
지리산 천왕봉 집에서 중산리계곡까지 1시간. 국립공원 주차장 만차라서 도로변 주차공간에 주차함. 로타리대피소쪽으로 길을 잡아서 천왕봉까지. 오르막 돌계단 계단계단 가파른길이 끝까지 이어짐. 법계사에서 식수를 채움. 9시반 산행시작 오후 2시경 천왕봉도착. 장터목으로 내려오는길을 .. 더보기
보여지는것과 보여주는것 살면서 나는 보여지고 또 보여주고. ..... 더보기
가족 여행 홍콩 마카오 6월 5일에서 6월 9일 작은애가 일주일 휴가를 내고 친구들이랑 먼저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고 며칠뒤에 홍콩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의 환갑생일을 위해 딸들이 몇년 모아둔 여행비로 가족 여행을 가자길래 좋다고 따라나선 여행이다. 먼저 세부로 아빠의 환갑 여행을 떠났을때 생활.. 더보기
백운산 둥글레 같은 야생화가 많이 보였다 4월 초파일. 백운사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암자를거쳐 정상까지갔다가 하산. 차를 도로에 있는 주차장( 내비가 시키는곳 )에 대고 올라가려니 중간에 절차를 얻어타고 백운사까지 갔다. 내려올땐 걸어서. 완전 사람 발길도 많이 안닿은듯한 산길.. 더보기
월출산 더 나이들기 전에 가보지 않은 산을 가기로 하고. 영감이랑 150키로를 달려서 월출산에 갔다. 천황 야영장을 거쳐 암벽으로 이루어진 산행을 시작. 90퍼센트 계단이라 무릎조심. 등산스틱이 없었으면 안될듯. 내려올땐 옆으로 게걸음으로 엉금엉금. 풍경은 기가 막히다. 더보기
친구와 꽃반지 오랫만의 모임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