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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이야기

교통사고 언제나 스트레스 받고 시간뺏기고 열받는것은 본의 아닌 사고다 일주일안에 두번이나 우리차를 들이받았다. 별 이유도 없이 그냥. 물론 사고처리 비용이야 잘못한 그들이 지불했지만 나는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입안이 다 헐어버렸다 좋게 생각하려해도 안된다. 후방 블랙박스 .. 더보기
한국어문회 한자 1급 합격 2018년11월24일 실시한 83회 한자검정시험 오늘 합격자 발표 확인 중학교때의 한자공부 이후 60이 다 되어서 다시 시작한 한자공부. 어문회한자 문제집과 책을 딸한테 선물받아서 욕심껏 1급을 공부하면서 힘들었는데... 다행이다. 잘했다 수고했다 나에게 주는 칭찬. 에피소드. .. 서.. 더보기
가락시장 킹크랩 서울 큰언니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우리가족끼리 오붓한 저녁 외식 가락시장 ㅣ층 수산물시장에서 3키로 킹크랩 구입. 16만 3층에 식당으로 가니 쪄주고 양념값. 밥 볶아줌. 5만. . 더보기
새순 얼마나 공기를 뚫기가 힘들었으면 두어달도 훨 넘은것 같은데 아직도 송곳같은 새순. 더보기
길을 잃다. 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돌아가려니 분명히 이곳이 맞는데 다른이가 살고 있다. 길을 헤매다 돌고 돈다. 전화를 하려는데 숫자가 다 지워져버렸다. 숫자위치를 가늠해 꾹꾹 누르고 눌러 겨우 신호가 가는데 낯선이가 받는다. 아. 잃어버렸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이 일상의 속 .. 더보기
가족 여행 통영 여수 길고 긴 추석 연휴. 가족끼리 여행을 가기로 하고. 여기서 가까운 통영을 거쳐 여수 군산을 계획했다. 박경리의 고향 통영은 아기자기 시끌법적 활기가 넘치고 . 여수는 호쾌한 남자의 기운처럼 시원하고 넓은 바다가 멋지다. 더보기
롯데 서울 스카이 일인당 27천원 4명 118층까지 단 1분에 올라감. 카드나 현금 듬뿍 챙겨가시길. 123층 스카이라운지 커피값 15천원. 날씨가 흐려서... 야경이 멋있을듯. 웬만하면 그 돈 갖고 맛난거 먹고 쇼핑 하시길. . 더보기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 예술의 전당 원작으로 보는 유화와 석판화 작품들은 무척이나 아름답고 황홀했다. 중학교 미술 책에 실렸던 붉은 소나무? 와 설경의 마을 풍경들이 어렴풋이 생각나든 블라맹크의 작품. 꽃화병 그림이 마음을 빼앗는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