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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이야기

오래된 물건 몇개 금성 스텐 용기. 지금도 사용중이고 현재 이름은 엘지. 시댁 부엌에서 줏어온 식기세트. 신일 선풍기. 20년을 넘겨버린 선풍기. 미풍엔 안돌아가고 회전은 잘되나 정지에선 떠걱떠걱 소리나는 고물 선풍기. 지금도 사용중인데 정이 듬뿍 들어서인지 애지중지 . 더보기
한자 공부 아름다운 섬진강을 중심으로 수많은 예술인들이 지리산 자락에서 살고 있다. 문인들. 화가들. 공예인들. 등등 지리적 특성인줄 이해하려하지만 특히나 서예하는 사람들과 공예, 서각을 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미술협회에 있다보니 화가들이 주도해야 할 미술이 일부 (말 그.. 더보기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 친구 갑이의 딸 결혼식 시간이 오후 세시 반. 집에서 열시 출발해서 오후 한시에 울산대공원 입구 도착. 만차 팻말과 함께 돌아 쫓겨나와서 한블록 떨어진곳에 골목주차를 하고. 배고프다. 밥 먹자! 대공원 입구 가까이 냉면집 들어가서 점심해결하고 장미축제 보러갔다. 성인 두.. 더보기
황매산 집에서 한시간 좀 넘게 걸려서 황매산 주차장 도착. 철쭉축제는 시작되었는데 꽃은 며칠 더 있어야 활짝 필듯. 일방통행으로 도로를 분리시켜 운전하기 편했다. 등산로 보다 산책로에 가까운 길 양 옆으로 황매를 심었는데 최근에 심은듯. 철쭉은 볼만 하겠다. 더보기
즐거운 미술 좁지않은 마당. 소나무, 철쭉, 금낭화, 민들레 백합, 동백. 눈부신 햇살이 있어 나는 이곳이 좋다. 더불어 생기넘치는 이쁜 아이들. 가끔은 이렇게 즐거운 미술. 더보기
르 코르뷔지에 전시회 건축가로서 명성을 알린 르 코르뷔지에전 건축관련 전시를 짐작하고 들어갔으나 그림이 삼분의 이. 자신 스스로 화가로 불리기를 바라며 매일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피카소와 동시대를 사람이라 그런지 작품들이 피카소 그림과 닮아있다. 하나의 주제로 계속 변주를 하는 그림.. 더보기
나는 ? 거울을 보다 낯선이의 모습을 본다 매일 나는 있는걸까... ㆍ 더보기
내몸이 종합병원 안과. 수술 위험 약 처방. 장염은 수시로 목구멍은 변함없이 치질까지 덧나고 이제 얼굴까지 난리다. 피부과 예약. 더보기